Totally incomprehensible things are also worth observing.
by Profa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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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인생(2007)
1) 나이 좀 든 남자들이 봐야 제대로 감동할 수 있는 영화인 듯 하다.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주부들에게는 거의 뭐 환타지소설에 빠져사는 어린 아들놈을 혼내는 심정이 느껴지는 정도일까?

2) 김윤석은 인상에 타고난 살기가 배어있어 부드러운 역할 맡기는 힘들 것 같다. 이 영화에서는 '일견 냉정해보이지만 묘하게 흥분 잘 하고 소탈한 역할'을 제대로 연기하고 있다.

3) 장근석은 조인성形의 얼굴에 좀 더 각이 없고 부드러운, 귀염상을 가지고 있다.

4) 우아한 세계와 마찬가지로 영화 진행이 좀 무겁고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. 중년 남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노골적으로 전면에 드러내고 있달까. 
by Profane | 2007/09/17 18:08 | 뒷다마 | 트랙백(1) | 덧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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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 at 2007/09/18 20:29

제목 : 전혀 즐겁지 않은 [즐거운 인생]
[본문은 스포일러를 다량 포함하고 있습니다.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] [즐거운 인생]을 보고 나오면서 나는 조금도 즐겁지 않았다. 아니 극 속의 활화산처럼 즐거워지고 싶은 생각도 별로 들지 않았다. 어째서였을까? 밴드를 동경하지 않았기 때문에? 아니다. 나도 한 때 베이스를 다룬 적이 있었고, 그래서 극중 김윤석의 대사에 백퍼센트 이상 동감했다. 지금도 음악을 들으면 베이스를 가장 먼저 듣는다. 내용이 너무 뻔했기 때문에? 그것도 아니다. [......more

Commented by 사키 at 2007/09/17 19:02
대한민국 남성 환타지, 그것도 30대들이 자신들의 40대를 고민하면서 꿈꿀만한 환타지. 공감 못하고 꽃소년 장근석만 봤다 @_@
Commented by Profane at 2007/09/18 17:58
그, 그럼 나도!? ;;
Commented by nadia at 2007/09/21 03:48
꽃미남이 나온다는 거죠?

최근 조금 비싸긴 하지만 평일에는 아기와 같이 입장이 가능한 극장 - 샤롯데-을 발견한 ,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주부입니다;;;;;;;;;




본 얼티메이텀은 안보세요 ?

프로폐인님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, 에도 연결 되어 있네요.
이글루스는 유저가 얼마 안되나봐요.
Commented by Profane at 2007/09/21 15:32
전 본 시리즈보다는 인베이젼을 보고 싶어요 ;ㅅ;
Commented by nadia at 2007/09/21 15:40
음. 전 해주는데로 봐야 해요. 갈 수 있는 극장이 샤롯데 뿐이어서 ;;;;;;;
Commented by Profane at 2007/09/25 18:02
아해의 압박이 크군요(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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